[새활용 제주, 순환경제사회를 꿈꾸다](1) 새활용-순환경제 시민공유 플랫폼 제주시새활용센터
폐타일을 이용한 사진액자, 감귤밭에 깔렸던 합성섬유를 활용한 소풍용 매트, 버려지는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친환경 소품, 버려진 버섯 폐배지를 활용한 친환경 스티로폼, 폐태양광 모듈을 활용한 충전 가능 쉼터...
예비창업가 MVP테스트(핵심적인 가치를 골라 최소한의 기능만 담아낸 뒤 검증받는 과정) 결과보고가 열린 6일 오후 제주시새활용센터. 5명의 예비 기업인들이 꾸준히 갈고 닦은 결과물을 내놓았다. “폐기물에 진심”이라고 어필하는 참가자부터 “해양생물이 먹어도 무해할 수 있는 플라스틱 부표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야심찬 비전까지 제시됐다.
이들은 지난 7월부터 창업기본교육을 통해 새활용 산업에 대한 이해부터 비즈니스 모델 수립과 사업계획서 작성 과정까지 수행했고, 사업비 지원을 통해 상상을 현실로 옮길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새활용 분야 예비창업가 육성은 새활용과 순환경제의 시민공유 플랫폼을 추구하는 제주시새활용센터가 새활용 산업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6월 문을 연 제주시새활용센터는 버려지는 물품을 재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자원 순환경제 거점을 꿈꾸고 있다. 새활용 생태계를 구축하고 새활용 문화 확산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에 탄생한 새활용 거점, 이 안에선 무슨 일이?
[새활용 제주, 순환경제사회를 꿈꾸다](1) 새활용-순환경제 시민공유 플랫폼 제주시새활용센터
폐타일을 이용한 사진액자, 감귤밭에 깔렸던 합성섬유를 활용한 소풍용 매트, 버려지는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친환경 소품, 버려진 버섯 폐배지를 활용한 친환경 스티로폼, 폐태양광 모듈을 활용한 충전 가능 쉼터...
예비창업가 MVP테스트(핵심적인 가치를 골라 최소한의 기능만 담아낸 뒤 검증받는 과정) 결과보고가 열린 6일 오후 제주시새활용센터. 5명의 예비 기업인들이 꾸준히 갈고 닦은 결과물을 내놓았다. “폐기물에 진심”이라고 어필하는 참가자부터 “해양생물이 먹어도 무해할 수 있는 플라스틱 부표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야심찬 비전까지 제시됐다.
이들은 지난 7월부터 창업기본교육을 통해 새활용 산업에 대한 이해부터 비즈니스 모델 수립과 사업계획서 작성 과정까지 수행했고, 사업비 지원을 통해 상상을 현실로 옮길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새활용 분야 예비창업가 육성은 새활용과 순환경제의 시민공유 플랫폼을 추구하는 제주시새활용센터가 새활용 산업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6월 문을 연 제주시새활용센터는 버려지는 물품을 재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자원 순환경제 거점을 꿈꾸고 있다. 새활용 생태계를 구축하고 새활용 문화 확산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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